SBS 수목드라마 [그 겨울, 바람이 분다]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.
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[그 겨울]은 시청률 15.8%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는데요.
이날 방송에서는 성공적인 수술로 시력을 조금 회복한 송혜교와 요리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조인성이 연인으로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습니다.
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[아이리스2]는 10.2%를 기록했으며 이날 첫방송된 MBC [남자가 사랑할 때]는 6.6%를 나타냈습니다.